위대한 아버지도 자식때문에 울었다.
햐~그렇구나 2004/04/22 09:17   http://blog.azoomma.com/tnr7917/125613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

======모리시타 겐지======

세계사를 풍미한 명사(名士)들의 실패한 자녀 교육을 이야기한 책


1)존 F. 케네디의 아버지 조지프 케네디는

자신의 욕망을 자식들에게 투사했던 인물이었다.

술 밀매와 할리우드 영화로 성공해 백만장자가 된 그는

자식들을 정치가로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대필작가를 동원하고 신문기자를 매수해 '케네디가의 신화'를 창조한 결과

둘째 존은 대통령에,

셋째 로버트는 법무장관에 올랐다.

조지프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정치가의 자질이 부족했던 넷째 에드워드까지 상원의원에 앉히는 데 성공했다.

에드워드는 이후 아버지가 쓰러지고 세 명의 형들마저 세상을 떠나자

술과 마약, 여자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그는 결국 1969년 여비서 메리 조 코페크네를 익사하게 만든

'채퍼퀴딕 사건'을 일으켜

케네디가의 부활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2)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이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가장이었다.

생전 네 명의 여자와 결혼했던 그는

헤어진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어떤 보호 조치도 마련해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처자 유기죄'로 양육권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헤밍웨이는 막내 그레고리가 작가로 성장해주길 기대했지만

아들에게 심리적 부담과 상처만 남겼을 뿐이다.

그레고리는 심각한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

63세에 성전환 수술을 받고 글로리아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대문호의 아들로 태어났던 글로리아 헤밍웨이는

2001년 마이애미에서 외설 혐의로 체포돼 군 여성 구치소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

이밖에 아들의 허영심을 부추겼던 윈스턴 처칠과

'자기도취에 빠진 런던의 아기 공작새' 랜돌프,

위대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과 천방지축 사기꾼 토마스 주니어,

이상주의 교육을 고집했던 간디와

불행한 삶을 살았던 할리랄 등 비극적인 부자(父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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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책이에요.

한번 사서 읽어 보세요.

우리나라에도 있잖아요,,김좌진장군의 아들,,"김두한"처럼~~

 

그렇더라구요.

해방전후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독립운동을 한다고 자식에게 소홀한 경우,

자기가 인텔리라서 사상의 노예가 되다보니 힘들어서,

유명인사의 자식이 똑똑하면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몰라서 보호차원에서,

지식에 환멸을 느껴서...,

등등 많은 이유로

우리나라의 위대한 아버지들도 자식때문에 울었을꺼에요.

 

그리고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태어날때부터 얼마나 부담스러웠겠어요.

자라면서는 또 얼마나...

성인이 되어 가면서 느끼는 부담감이 결국 저런 결과를 초래했나봐요.

 

그래두,,,,,,,,,,,,,,ㅎㅎㅎ우리나라에는.....

부모도 잘되고

자식도 잘된 집안이 얼마나 많은데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