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랑 첫번째 이야기
[밥이랑]은 아이들 반찬으로 딱인 백설의 야심작중 하나인데요...
그 종류가 야채와 해물로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해물 [밥이랑]은 멸치,새우,미역등 해물을 건조시켜 조미한 것으로
따뜻한 밥한공기에 쓰윽 뿌려먹어도 되구요...
아님..
주먹밥처럼 쓰윽쓱 굴려서 아이들에게 주면 정말 잘 먹는답니다.
야채 [밥이랑]은 당근,무청,시금치등을 주 재료로 주먹밥이나
유부초밥해먹으면 끝내주죠...
그래서 저희 집에서 특별요리로 토마토계란말이에
해물밥이랑을 뿌려보았어요.
맛있는 아이들의 간식을 위해서
백설삼총사중 하나...
[밥이랑]을 드셔보세요..^^
재료- [밥이랑](해물) ,햇반 하나, 백설 동그랑땡,치즈,양념 - 허브맛 솔트& 멸치가루
크아~~따끈~~~~~~~~~~~~~~~~~~~한 햇반..
이거 방금 지은 가마솥 밥처럼 그 밥맛이 끝내주죠??
딱 2분만 전자렌지~~웅ㅇ~돌리시거나...
저처럼 전자렌지를 잘 안쓰시는 분들은 뜨거운 물에 10분을
데웁니다.
달걀을 풀때 우유약간과 허브맛솔트를 살짝 넣고
멸치가루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춥니다.
많이 넣지 마세요...
해물[밥이랑]에 조미가 다 되어있거든요.
넓게 달걀을 펼쳐서 지단부치듯 펼치고 그 위에 치즈~~~~
치즈가 녹기전에 따뜻한 햇반 올리고 백설동그랑땡 잘게 잘라서
뿌려주고 김밥 말듯 도르르 말아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죠??
너무 밋밋해보입니다그려...^^;;
그래서 이 밋밋함을 감춰주기 위해서...
해물[밥이랑]을 살짝 뿌리고 아이들이 잘 먹는 방울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얹어주면~~~
요렇게 완성입니다. ^^*
맛있겠죠?
음....
글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여기 파일용량이 작아서 줄였더니 좀 흐려졌나봐요...^^*
아가들의 간식이나 저녁거리 걱정되시죠?
따뜻한 밥에 솔솔 뿌려주는 해물[밥이랑] 한번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