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여신은 추석에도 어김없이 나에게 찾아왔다...^^*
둘째며느리라는 꼬리표를 달고는 있지만 큰 며느리의 역활이 너무나~~~~~~~도 미비하여
나는 항상 큰며느리같은 둘째며느리의 이미지(?)가 강하다...ㅠㅠ
이번 추석전에 집에서 튀김~전~고기~나물~형형색색의 추석준비물(?)을 바리바리`싸서
서울로 향했다. 기름내음 가득한 음식이 싫지만 어쩌겠낭...
많은 음식의 좌판을 꺼내놓으니 시엄니 입이 쫘악~~~~~~~~~
솔직히 슈퍼며느리 역활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무신 행운의 여신이냐궁??
예전에 손꾸락 하나 까닥 안하던 귀하디 귀한 남푠님께서...
고구마튀김한다고 그 많은 고구마를 깎아주고 손질해주고...오징어도 데쳐주고~~
일일이 심부름을 해준다...아~~~~~~~~~~감.격~!!
아마도 그동안 포튠 맛사지다~ 팩이다~해서 신경써준 결과임에 틀.림.이 없다~~!!!
음식을 하는 내내 다리도 아프고 힘이 들었지만 남편의 사랑가득한 행운이 나에게는
큰~~~~~~~~~~~힘이 되었다.~!!!
싸랑해용~!!쪼옥~
요것이 바로 그 행운을 가져다준 포튠 마스크 팩이당...^^*
이번에 유치원다니는 딸아이의 선생님 추석선물로 포튠 마스크 팩 한셋트를 선물로
드렸다...남편과 돈독한 애정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선물로는 요거 ~~
이거 하나 딱이다...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이쁘게 포장해서 드리니 선생님도 좋아하궁...보통 선물로 선생님이 쓸만한 화장품이나
커피셋트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울 남편을 확 바꾼 포튠으로 선생님의 사랑도 더욱
커지라고 행운을 나눠드렸다...
음...아마도 이번 연휴기간에 선생님의 아저씨 얼굴에도 뽀사시한 행운이 퍼졌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