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고 싶다.
일기처럼
2010/08/17 13:44
http://blog.azoomma.com/tksdltmf/284069
고추따서 널고 김장채소 심을자리 만들고 며칠 혹사한 몸좀 쉬려고하니
딸이 자기네 저녁반찬을 해달라는 문자가 날아온다.
에휴~ 결혼시키니 독립이 아니라 짐떵거리다.
입덧때문에 공부못한게 밀려서 빌등에 불 떨어졌다고
도서관 다니느라 밥해먹을시간이 없단다.
취직되면 그만인줄 알았더니 무슨공부를 그리도 많이 시키는지~
나는 다잊고 푹! 쉬고 싶단다.....................어디다 말을 하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