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치즈를 넣어 먹은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아들 녀석은 깁밥에 치즈를 넣어 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 맛이냐?
느끼하게시리 ~~
하지만 그런 저의 정말 그릇된 생각이었답니다.
모든 재료에 치즈하나 더 넣은 것 뿐인데...
그맛은 상상외로 좋았답니다.
지금은 으례 김밥을 싸려면 치즈도 구입한답니다.
요번에 나온 유기농 맑은 치즈는 더욱 담백하고 구수하면서도
유기농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자신있게 아들에게 먹였답니다.
딸아이는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 특별히 김치를 양념해서 치즈와
함께 넣어 말아 주었더니 잘 먹었습니다.
요새는 아이들이 소풍을 간다고 해도 엄마들이 김밥을 싸지 않아요.
동네에 김밥집이 몇군데씩은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집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어요.
엄마의 사랑이 들어간 김밥을 주고 싶어서요.
거기에 유기농 맑은 치즈를 넣으니 그 영양가는 말로
표현이 안돼죠?
이렇게 좋은 치즈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네요.
유기농 맑은 치즈 김밥!!
강력 추천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주부님들이 너무 잘 알것 같아
저의 이야기로 대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