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발 휘날리며~
희대의 나의 글질 2004/04/29 13:38   http://blog.azoomma.com/titlis97/126919

제 3장 발아대박~현미우윳발 휘날리며

 

우린, 반드시 마시고 돌아가야 해!

 

우리집 발아현미우유로 바꾼후

아침형 식사형으로 다시 태어남, 우유 살때 발아현미인지 재차확인, 이웃집 아줌마 한번 드렸더니 이건 뭐냐고 재차 물어봄.. 뭘 어떻게 얘기해 줘야 할지 고민중...

이런 고민 처음이다.

 

아줌마, 그녀가 발아현미로 바꾸고

발아 메신저와 통하였더니

경품이

품에 안기더이다..

 

 

--파란만장 명랑 아줌마.. 발아현미 메신저 발탁기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다..^^_

 

개봉박두.. 마지막은 멋지게 뽀또샵배워서리 나도 멋지게 합성해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좌절했다.. 왜냐구.. 아침부터 아들놈 보내고 4시간째 머리에서 쥐날라고 한다.

그리하여 늘 그랬듯이 지지부진한 글발로 도배한다.

 

발아현미..그거 내가 좀 마신다. 우리 서방도 그거 좀 마신다. 아들까지.

수많은 백성들의 의견이 올라와 있는걸 보았다. 멋지다.

오늘은 마지막 수업시간이니 엑기스 버전으로 모아 몇가지 휘날려 보려 함이다.

 

발아현미우유의 장점을 살려 포섭집단을 늘려라.

 

이렇게 말하니 마치 내가 모란봉3호..무슨 여간첩같지만 서두.. 뭐 이런 내용이다.  달달하니 입맛에 당기는 첫맛은 있다. 그러나 질리는 맛도 있다. 순수한 단맛이기 보다 정말로 두컵 내리연짱 마셔보면 쉽게 느낄수 있다.

해결책? 단맛을 좀 감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뭐 이런 대안을 내세워볼수 있다. 단걸 별루 안마시는 남자(마루타로 우리 서방을 예로 들겠다.)지만 우유의 경우엔 좀 달달한 맛이 우유 고유의 비린내가 덜 느껴져서 나은것 같다고 한다. 생식을 하는데 갈아둔 곡류에 발아현미우유를 넣어보면 그 맛이 더욱 차이가 난다고 한다. 맨우유는 빈속에 먹으면  맛이 걸린단다..몸에 좋으니 먹긴 하지만서두...식감은 아니라는 소리다.

그러나  생식+ 발아현미의 경우는 궁합이 맞는다.

마치..어린시절 인디안밥 그냥 먹으면 좀먹다 질린다싶을때 흰우유 섞으면 궁합맞듯이,,설탕도 솔솔 뿌려줘야 제맛인것 처럼.. 비유를 들자면 인디안밥에 단맛난다고 딸기우유 섞으면 꽝댄다. 그것처럼

궁합이란게 있다면 아침추천 메인 음료로 추천한다면 생식가루+발아현미우유를 권한다.

한마디로. 맛...난.. 다..

 

 

용기의 차별성을 노려라

 

내가 살던시절엔 병에 담긴 음료수가 인기 짱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병에 담긴 써니텐을 가장 좋아했는데.. 병사이다와 병콜라도 물론 내 시대를 같이 동고동락한 동기동창생이다. 요즘 병콜라야 고깃집밖에 더 있을까 싶긴하다.

우유의 경우라면  목욕탕에 가서 때밀고 나면 엄마가 사주던게 있었다. 엄마 콘디션이 좋으면 항아리 바나나우유를 얻어먹는 게고.. 안그러면  뭐.. 그냥 집에 와서 물먹는 거지..

농담이다. 기억나는 어릴적에 우유도 병에 담긴 그래서 열면 종이캡이 폭소리가 나는 서울우유가 인기였다. 발아현미의 경우라면 곡류 우유니 만큼 색깔도 베이지색이라 느낌이 괜찮아 병에 들어가도 느낌이 더 고급스럽지 않을까 싶다.

종이팩은 재활용이라고 하지만 조카의 학교에선 우유팩을 더 안모으기로 했단다. 이유인즉 물에 닦아서 배출하는데 수돗세가 더 나와서라고 한다. 그 이야길 들으면서 설겆이 허드렛물로 모아논 우유팩을 마지막에 헹구는 나의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유팩이 바로 물로 헹궈내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썩은내가 남을 인정하는데 아마도 학교에 적재과정에서 그런경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윳병이라면 깨질우려가 있어서 일까..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되면 좋을것 같단 생각에서 몇자적어봤다.  아니면 딱딱 접어서 분리수거가 가능한 삼각 플라스크 모양의 파우치형 제품도 기획해 보면 어떨까 싶다.  그냥 주절주절 아줌마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