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하나 .
굴러굴러
한곳으로 ,
또 동그라미
굴러 굴러
그곳으로 .
둘은 하나 .
같은모습
부딪침 없는 둘 .
이리저리
둥글이다
한쪽으로
부딪혀 깨진 모퉁이.
깨진쪽에
멈춰서는 동그라미.
더이상 아닌 동그라미.
또 부딪치고 ,
또 깨지고 ..
너 ,,,나 ,,,우리
깨짐속에 생활이 시작이다 .
또 굴려본다 .
둥굴둥굴 ....
동그랗지않은 모습으로 ..
다시 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