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에 메아리가 없다 .
언젠가 부터 ..
맞부딪치던 소리 .
내가 살아있음을
알려주던 ,
울리던 메아리 ..
이제 돌아 오질 않는다 .
하루에 몇번을
불러보지만 ,
오늘도 역시 말없는 침묵뿐 .
언젠가는 다시살아
울려줄꺼라 믿지만 ,
공허한 소리의 울림이
오늘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로 돌아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