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본 주제방 2006/02/07 14:39   http://blog.azoomma.com/swtazuma/218151

나 ...

1963년 ,

봄날 ,

부활절 아침을 맞았읍니다 .

 

그러기를 마흔세번,

이리 지난

365일의 사십삼년.

 

참 빠른 시간이었읍니다 .

지금에 내가 있기 까지 .

 

아무런 자랑꺼리 하나 없고 .

이뤄 놓은일 없이

시간은 이리 지났읍니다 .

 

2006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을껍니다 .

앞으로 다가올 나의 시간에,

지금 난 어디 있는지 .  

 

돌아 봅니다 .

바라 봅니다 .

나를 봅니다 .

내가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