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곳에 나만의 화원이 있읍니다 .
사 계절 꽃을 피우는 ..
봄이면 봉우리를 가지고,
봄을 알리는 꽃을 피우고 ,
여름이면 푸르른 잎을 가지며 ,
가을이면 시간을 말해주듯 낙엽을 만들고 ,
겨울이면 내년을 기다리는 ,
잠자는 봉우리를
가지고 또 봄을 기다립니다 .
이렇듯 나의 화원은 세월을 만납니다 .
가을의 화원 .
지금 나의 화원은 빈 화원이 아닌지 ..
언제나 꽃을 바라는 나의 화원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
시간이 지납니다 .
세월을 기다립니다 .
언제나 그랫듯이 ,
또 봄은 옵니다 .
내맘에 화원은 또 시간을 기다립니다 ..
나의 빈 화원 ..
꽃을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