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맞춤
sunyhouse방 2011/03/24 00:34   http://blog.azoomma.com/suny2683/287067
 

 
나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라면서 선물로 준 책인데요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저처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께 권해드립니다. 써니.......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
:: The Gift of Betrayal
 
* 이브 A. 우드 지음 / 안진희 옮김
* 2010-08-25
* 신국판
* 280쪽
* 978-89-90429-90-2 


http://www.imagobook.co.kr/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살면서 우리는 자주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릴 때, 자신의 희생을 몰라주고 도리어 무시할 때,
진심으로 헌신했던 상대에게서 거짓을 확인하게 될 때 우리는 종종 이런 말로 자신의 억울함을 항변합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인간관계에선 언제나 더 많이 주는 쪽이,
더 많이 참는 쪽이 배신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인사이나 부부관계에서 이런 식의 배신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그저 웃고 지나칠 수만은 없는 아픈 현실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런 억울한 현실 앞에서 배신을 당한 쪽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울며 애원하고 매달린다고 그(그녀)가 다시 돌아올까요?
아니면 친구를 불러다놓고 실컷 그(그녀)를 욕하고 나면 괜찮아질까요?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상대는 더 냉정하게 멀어져가고,
나보다 더 거품을 물고 상대를 욕하며 함께 울어주던 친구가 막상 돌아가고 난 뒤 남은
그 어둠과 막막함은 고스란히 자신의 몫일뿐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책  ;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
는 바로 이렇게 배신이라는 차가운 현실 앞에 홀로 남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기 위해 씌어졌습니다.
그들이 배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엇보다 배신이라는 위기가 어떻게 그 이후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인생의 선물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씌어졌습니다.
물론 우리는 반신반의 할 수 있습니다.
 
 이깟 책 한 권 읽는다고 그처럼 갈갈이 찢어진 가슴이 도로 멀쩡해질 리도 만무하고,
 더구나 지금도 치가 떨리는 그 배신의 경험이 인생의 선물로 변한다니, 솔직히 쉽게 믿기는 어려운 얘기지요.
하지만 저자인 이브 우드 박사는 말합니다.
 정신과 의사인 그녀 자신도 남편의 배신과 이혼이라는 경험을 통과한 후
지금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제2의 삶을 살고 있고,
 배신의 상처로 무너진 가슴을 안고 자신을 찾아왔던 수많은 환자들도 결국은 상처를 극복해내고
그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성공했다고요.
 
“나와 내 환자들이 해냈다면 당신 역시 해낼 수 있다”고 말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배신에 무너진 이들의 인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더 나은 변화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는 어떤 책인가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여성의 관점에서 본 남녀관계,
그 중에서도 ‘배신’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는 마음 깊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철저히 무너졌던,
그리고 그 안에서 강인하게 일어섰던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 속에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그녀는 배신이라는 어둠의 터널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그 끝에는 반드시 빛이 있음을 간곡하게 이야기하면서,
그들에게 지극히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14단계의 극복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심리치유서가 가해자에 대해 용서하고 심리적인 화해를 하는 것이
치유의 근본적인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그러한 통념은 잘못된 것이라 말하며
피해자의 치유가 용서보다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마음껏 분노하라거나 용서할 수 없으면 용서하지 말라는 저자의 조언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될 만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압권은 그동안 늘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했으나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시오패스’라는 인격장애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나와 사귀고 있거나 함께 살고 있는 그 사람이 놀랍게도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성 인격장애 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APD)는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다.
 환경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고, 15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사이코패스 병의 일부이기도 하다.
 자신의 행위가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정당화 하며 양심의 가책을느끼지 못하는..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