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이제 다섯살이 되었답니다. 아기문제로 고민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섯살이나 되었어요...ㅎㅎ 제가 디카도 업고 ㅋ 또 핸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에 연결을 잘 못해서 최근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딸아이는 요즘 '언니'와'치마'에 온통 신경을 쓰면서 살지요 아기처럼 행동한다고 하면서 야단을 하면 바로 언니답게 하려고 애쓰고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마다 치마를 입어야 한다면서 나름 패션에 신경을 쓰고요.... 요즘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것처럼 한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영어에 한자 공부도 곧잘 하고 있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한자를 가르치시는데 재미있는지 곧잘 읽어 내서 신기합니다. 우리집 딸아이가 이렇게 빠른가 했더니 더 잘하는 아이들도 많아서 그냥 보통이라 생각하지요.... 전 새학기 준비 하느라 바쁘고요 겨울에는 아이들 가르치는 일 말고 다른 알바를 잠깐 하고 있었어요... 항상 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집에 가만히 있질 못해요. 참 남편은 이제 또 다른 일을 해보아야하나 하고 궁리하고 있어요 본래 자기가 하던 일을 못하도 택배 일을 하다가 자기가 하던 무역일을 찾아 보는데 맘대로 잘 안되는지 요즘 고민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 경기가 좋질 않으니 고민이 많겠지요 다섯살 되는 딸아이의 애교 덕분에 저희 두 부부는 행복하답니다. 저의 소식을 전하면서 울 아컴 가족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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