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sunyhouse방 2008/09/28 00:04   http://blog.azoomma.com/suny2683/282066
 
 
참 남편은 어떻게 해보기 어려운 사람이다.
남편과의 관계를 잘 유지 해 보고 싶어서 노력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고
또 남편을 화나게 해 보려고 불편하게 하더라도 아무 반응이 없다.
아니 아무 반응이 없다기 보다도 나의 노력이나 불만 표출에 대해
눈치를 채지 못한다고 해야 하는지 아님
모른척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고 해야 하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남편은 참 불편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하고
착하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원칙도 없고 꿈도 없는
책임감까지 없어 보이는 그런 불편한 사람이다.
 
오늘따라 남편이 참으로 불편하다
만취되어 다른 사람 손에 이끌려 집으로 온 사람.....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