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명절증후군
sunyhouse방 2006/01/21 00:26   http://blog.azoomma.com/suny2683/216581

 

 

 

명절만 되면 짜증이 난다

시댁에 갈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이눔의 돈땜시 짜증이 난다

 

 

명절이 되면 일단은 시부모님께 듬뿍 현금을 드리고 싶고

가끔 보는 조카들에게도 용돈을 팍팍 주고

시댁에 들어갈때는 시장도 넉넉히 보고 싶고

가윤이가 있으니 옷도 한벌 사입혀 데리고 가고 싶고

황제에게도 여유의 돈을 주어서 명절 기분을 내게 하고 싶고

나도 명절이니 여유돈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래 저래 좀 쓰고 싶은데.....

이것중 제대로 하는 것이 거의 없다....     ㅋㅋㅋ

 

황제네 회사에서는 월급 말고는 주는 것이 없다

말하자면 보너스가 없다는 것이다

월급을 타면 적금을 넣고

보험을 붓고

이래 저래 생활비를 쓰고 나면 남는것이 없어....

이렇다 하게 명절을 지내려면 대략은 50만원 정도는

필요한거 같은데.....

 

나의 명절증후군은

일을 많이 해서 힘든 그런 것이 아니고

돈을 풍족하게 쓰지 못하니

그것이 명절증후군이다

그래도 이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

전에 어른께서 그러셨다

돈걱정이 가장 작은 걱정이라고......

 

이번 명절도 일주일쯤 있다가 올 예정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아!!!

하늘에서 돈비가 한번 내려준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따!!!     ㅋㅋㅋ 

돈한번 팍팍 써보고 싶다

명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