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가윤이가 일요일날 탈이 났다
자꾸 토하고.....
여러번 토하더니 나중에는 노란물까지 나왔다
그냥 두기에 무섭고 두려워서
가윤이가 태어났던 병원 서울대병원........
소아응급실로 향했다
응급실은 들어가기만 하면 혈액검사에 소변검사까지
그리고 엑스레이는 기본이지만.....
조그만 아기가 치르기는 힘든 일들이다
여기 저기 가윤이처럼 검사하는 아이들이 계속 울어대고
별다른 처치없이 닝겔 주사액 그리고
가끔 먹여보는 젖.....
토하지 않을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아무 처치가 없는거 같아도
구래도 병원은 안심을 주는 곳이다
닝겔의 역활은 아이가 지치지 않게하는 거....
가윤이의 토하기가 멈추지 않아서
하룻밤을 세게 되었고
담날이 되어서야 젖을 먹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
가윤을 보게 되었다
혈액검사도 다 좋게 나오고
(영양 상태 체크)
이유식도 지금 하는 식으로 계속하라는
의사샘님의 지시.......
가벼운 장염증세라고 하시면서
혹시라고 열이 난다든지 설사한다든지
계속 토하면 바로 응급실로 오라고 하신다
다행이다
그래도 하루니까.....
집으로 갈 준비를 하면서
응급실 진료비를 계산을 하는데
헉 5,810원이다
총 진료비는 218,000원 정도인데
왜 이리 싸냐고 여쭈니
올해부터 만 6세이하의 아이들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하신다
나아서 다행이고
병원비 싸서 다행이고....
아이 키우는 모든 방면에 이렇게 혜택이 주어진다면
하나 더 나아 볼 생각이 들기도 한다
특히나 교육비가 이렇게 저렴하다면야!!! 
자주 컴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내 글만 올리고
꼬리글도 달러 다니지도 못해서
꼬리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하지만 달아주는 꼬리글은 감싸하게
묵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