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손목 아픈것이 넉달째로 접어 들고 있다.
병원을 안 가본것은 아니지만 병원에서는 수유를 하는 중이라
먹는 약도 줄수 없다고 하고 붙이는 파스도 안된다고 하고
최종적으로는 깁스를 하라고 하지만 깁스 하고서는 아기를
돌볼수 없을 것 같아서 그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이젠 조그마한 일을 해도 왼쪽 손목이 심하게 아프고
밤에 잘때 쏙쏙 아려오는 것도 한참이 되었다
깁스 할수도 없으니 침 잘 놓은 한의사에게 가보고 싶고
안된다면 정말 깁스라도 해야 하는데
이놈의 생활이 나를 그도 못하게 하고 있다
솔직히 겁이 난다
이런 통증이 영영 나의 몸에 배어 있을까봐서.......
거기다가 감기까지 걸리고
아기에게 옮기지 않으려 마스크하면서
생활하고..... 이궁 이궁
투덜 투덜......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