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혼동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우리는 아스라한
저승의 편안함을
꿈꾼다
세상의 끝에 서도
미풍은 머리를
흔들어 주는데
우리는 발아래
절벽에 몸을
던지고 싶어한다
나이 삼십이 지났는데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써니가 30살이 되었을때.......
Sunny
이런 낙서를 했을때보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좀더 나이를
먹었는데도 아직도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더 지나도 그럴까요... 삶에 대한 확신은
언제쯤 가질수 있을까요..... 과연 이런 정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삶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로리님 방에서 모셔온 음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