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
시방 2005/07/09 23:48   http://blog.azoomma.com/suny2683/199150

                    
Sunny

 

 

 

 

 

 

 

혼동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우리는 아스라한

저승의 편안함을

꿈꾼다

 

 

세상의 끝에 서도

미풍은 머리를

흔들어 주는데

우리는 발아래

절벽에 몸을

던지고 싶어한다

 

 

나이 삼십이 지났는데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써니가 30살이 되었을때.......

                    
Sunny

 

 

 

 

이런 낙서를 했을때보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좀더 나이를

먹었는데도 아직도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더 지나도 그럴까요...    삶에 대한 확신은

언제쯤 가질수 있을까요.....    과연 이런 정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삶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로리님 방에서 모셔온 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