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답답하다
어제부터 조금씩 비추기 시작하던 혈은이
오늘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다.
저번에도 이런 증세로 입원을 하여
울 똥강아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맡기고
4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는데.....
또 이러니.....
의사샘님은 임신중이나 출산시 이러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하시지만........
황제님도 5월 중순경이면 중동쪽으로 출장이
있으거라 했는데
솔직히 서울에는 친척들이 살기는 하지만
이런 일로 폐를 끼쳐도 될만큼 어렵지 않은 분이 없다
언니는 인천에 살기는 하지만 언니의 일도 바쁘니 매번
내 일을 봐달라고 할 수도 없고.....
참 난처한 일이다......
그나마 세번다 온니 있을때는 마음의 의지라도 되었는데
온니도 연수를 가고 없고.....
오늘 혈액의 수치를 알아보기 위해 진료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는 마음이 답답하다
부디 혈소판으로 인한 출혈이 아니기를.....
혹 그러더라도 입원하라는 말씀은 않하셨으면.......
그냥 단순한 일이기를 기도해본다
그래도 답답한 마음을 풀어준
산부인과에게 고맙다
늦은 밤에 전화를 주어 나의 말을 들어주고
또 마음 편안하게 위로해준 산부인과!!!
병원에 갔다 오면 너에게 먼저 전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