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감사
sunyhouse방 2004/12/15 09:03   http://blog.azoomma.com/suny2683/172214

 

 

 

 

 

 

 

 

어제는 정기 검진날이라고 산부인과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달포전에 검사했던 초음파가 태반 위치가 별로 안좋다고 두고

보자는 의사샘님 말씀이 있었던지라...  이번에는 초음파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심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동안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 해 주시고 또 걱정도 해주시고 했던 터라

그다지 고민 많이 하지는 않았었죠....

 

 

 

초음파를 하고 의사샘님과 상담을 하는데 의사샘님 얼굴이

밝아지시더니 무척 좋아하시면서....   진짜 다행이네요 태반위치가

정상으로 갔습니다...   혈소판 수치도 안좋은데 태반까지 말썽이면

정말 걱정 했는데 다행입니다....   하시면서 저보다 더 좋아라 하시네요

참 좋은 의사샘님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또 저에게 마음적으로 기도 많이 해주신 분들께

이라고 좋은 소식이 있다고 전하고 싶어서.......

어제는 참 기분 좋았습니다.

저와 가까운 언니가 맛난거 멕이고 싶으신지....   맛난 고기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키위 쥬스까지 사주시고......

둘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이제 이대로 진행이 잘 되면 출산때만 조금 신경 쓰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태어나는 아이에게는 저처럼 혈소판 문제가 없기만을 바라지요

확율은 50%라고 하니 아빠 체질을 닮아서 혈소판 때문에 아기가 고생

하지 않기를 바라지요..... 

또 기도 해주실 거죠...   저와 아기에게 좋은 일만 있으라구요

그동안도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인지라

이라고 자꾸 기도 해달라 부탁을 드리네요

기도의 힘을 믿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