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노여심
풍선을 불어요 터지지 않을 만큼 팽팽하게 하늘로 날려요 내려오면 또다시 하늘 위로 하늘을 담아온 풍선 두 팔로 안아요 파란 하늘 제 것 아니라서 모두 돌려주는 하늘 말없이 커다란 가슴 풍선을 던지며 꿈을 꾸어요 하늘 닮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