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구하기 어렵다는 기차표
그것두 좌석으로다
왕복으로 구했습니다.
어제 여행사 들려서 여행사 사장님께
추석표 여쭈어 봤더니
꼭 구해주마고 약속을 하시고
새벽에 5시까지 나와 여행사 앞으로
나와 있으라고 하셨어요
황제님께서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나셔서
4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여행사 앞에서
기다리니.... 3번이라는 표를 주시면서
기차 시간을 쓰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곤 아침 시간이 남으니 근처 이발관에서
황제님은 이발도 하시고 아침도 묵었다고...
ㅎㅎ 여행사가 바로 회사 근처에 있으니 출근을
하면서 황제님 다시 만났습니다....ㅎㅎ
황제님과 써니가 번갈아 여행사 문턱을 들락거렸더니
여행사 사장님.. ㅎㅎ 걱정마 표 꼭 해줄께 하시믄서
두부부가 표 못구할까봐 저라나 부네 하시네요...ㅎㅎ
황제님과 제가 원하는 날짜로 또 시간으로다
맞추어 좌석표를 끊고 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댁에 갔다가....
울 시부모님께 이삔(?) 며느리도 보여드리고
잠깐이나마 효도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어무니 아부지 마 기다리시소!!!
아덜하고 며누리하고 갑니데이!!! 
그라고 손주도 델고 갑니다아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