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요즘 이런 기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도 있답니다.
써니가 이런 기분이 드는 원인을 말씀드릴께요
써니의 글을 읽으시는 블로거님!!! 도와주세요!!!
솔직히 써니는 음식 솜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써니네 집에와서 음식을 먹으면
거의 비웃음의 수준입니다. 이것도 묵으라고 해줬냐 식이죠
하지만 써니의 꿋꿋한 의지력으로 다들 배부르게 먹기는 하지요
근데 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지난 6월에 취직을 한 황제님께서 하시는 일이 많이 고단한가
봅니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먹기는 하지만 아침 식사라는 것이
입맛이 꺼끌러운지라 많이 먹지 못하고 점심은 밖에서 식당음식을
먹게 되고... 또 늦은 저녁까지 일하면 또 식당음식을 먹게 되니
하루가 다르게 황제님 용안(?)이 수척해짐을 뵈오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침을 맛나게 먹을 음식을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가끔 먹는 저녁에 보양식을 먹을수 있도록 추천해 주세요
음식을 잘 못하는 써니이지만
정성껏 하면 황제님께서도 입맛이 더 땡길거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블로거님들께서 추천해주시면 메모 해 놓았다가
차례 차례 해보면서 황제님 용안에 복사꽃이 피도록 해보겠습니다.
써니의 간곡한 청을 들어주세요!!!
블로거님들의 숨겨진 요리솜씨 전수 받고 시포요!!! 
참고 : 황제님은 집에서 끓인 삼계탕이나 뼈국물은 절대 안먹겠답니다.
다른 음식은 잘 가리지 않습니다.
참 집안 내력에 멍멍이는 묵지 않아요
간단한 요리법 메모 해주시면 써니가 아주 좋아라 하지요 케케케하구요
써니네 큰시누이께서 직접유기농사하시는 옥산농원
http://myhome.naver.com/freshGra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