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이야기
sunyhouse방 2004/07/05 23:45   http://blog.azoomma.com/suny2683/142064

남편의 핸폰....   카메라도 읍따!!! 

 

 

 

황제님과 써니가 사는 집에는 일반 전화기 (유선전화)가

없습니다...  결혼전 둘다 핸펀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리고 전화가 3대씩이나 필요하지 않고 또 요금도 3대씩

다 낼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황제와 써니는 핸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꼭 필요할때만 그래서 주위

사람들께는 전화를 자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을 오늘따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핸드폰을 열면

종연 안에 햇님

남편의 핸드폰을 열면

용가리 안에 햇님 이라고

각각 이니셜이 세겨져 있습니다...

바로 종연은 황제님의 이름이고

용가리는 써니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 이니셜을 새겨 넣은지가 언제인지 잘 모릅니다

근데 이 이니셜을 세겨 넣을 때의 마음 가짐을

오늘 문득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이런 이니셜을 세길때 서로의 가슴에

서로가 햇님처럼 따스한 그런 햇살이기를 바랬습니다....

이 햇살의 기운이 퇴색하지 않기를....

긴긴 장마 끝에서도 산뜻하게 얼굴 내미는 그런 햇님이 되기를....

오늘은 문득 언제 세겼는지 모를 이니셜로

마음을 한번 더 다독여 봅니다.....

 

 

 

블로거님들 설령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느끼하다 하시여

써니에게 소화제라든지 아님 탄산 음료라도 사내라고는 하지 마옵소서!!! 

써니 당사자도 지금 속이 니길거려서 음료수를

찾고 있는 중이 옵니다!!!

 

 

 

써니가 이토록 핸폰에 애착이 있는것은(?) 황제님과 써니의

인연이 이 핸펀으로 비롯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저희의 인연을 말씀 올리지요.....  ㅎㅎ

 

 

 

써니의 핸폰..... 꾸졌따!!!

카메라 업기는 마찬가지.......ㅎㅎ

 

 

 

 

 

 

 

 

 

 

써니네 큰시누이께서 직접유기농사하시는 옥산농원

http://myhome.naver.com/freshGrape/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옥산농원이 어딘지 궁금해 하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