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시방 2004/07/02 13:51   http://blog.azoomma.com/suny2683/141547

 

 

 

 

 

 

햇살

 

 

 

 

                                                    최영환  지음

 

 

 


 


 방에
 햇살이 들어왔다 

 


  
 행운목에 그림자 띄우고
 노래하는 나의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한다 
  창가에 눈을 줄때
 햇살은 달빛되어
 내사랑 안고 네게로 간다

 

 

 

나의환해지는 미소안에
 너의 숨소리 들려준다

 

 

 

 

 

 

[ 엉또폭포 ]  (서귀포)
높이가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날씨가 하루 종일 우중충하기는 하지만 기분은 참 좋은 날입니다....  어제는 황제님

께서 회식을 하고 늦은 밤에 귀가를 하였습니다.    길게 쉬는 동안 술을 자주 먹지

않은 황제님은 술실력이 줄어 드셨는지...   아주 많이 취했습니다....   중간 중간

전화를 하여 써니에게 밥은 먹었느냐....   잘 있느냐 하시더니 마지막 전화 하실때는

나즈막히 사랑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먼저 이런말 한적이 별로 없는 지라

써니는 웅 하는 간단한 대답을 하고서도 마음 속이 참으로 벅찼습니다.

 

 

평소에도 스스로 무게를 잡느라고 이런 저런 수다를 잘 떨지 않은 황제님 마음이

어제는 참 좋았나 봅니다....  써니는 황제님의 이런 간단한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서 우중충한 날씨에도 이리 멋진 그림과 멋진 시를 올려 봅니다....

 

 

아무래도 오늘 오후에는 퇴근을 하면 뭐 묵고 싶냐고 물어서 맛난 반찬 한가지라도

더 맹글어 황제님 말씀에 보답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써니네 큰시누이께서 직접유기농사하시는 옥산농원

http://myhome.naver.com/freshGr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