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가 좋아
sunyhouse방 2004/07/01 10:00   http://blog.azoomma.com/suny2683/141329

 

 

 

 

써니는 써니와 몇몇 사람들만 공짜를 좋아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오늘 아침 7월 1일 서울은 버스개편에

따른 안내와 서비스 차원에서 7월 1일 하루를 버스 공짜로 타는

날로 정했다....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버스가 만원이였다...  녹번에서 탈때만해도

괜찬았는데..  홍제동을 지날때는 더이상 사람을 태울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평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꽉 채울 수 있는 버스의

절반 정도의 사람들만 탔었는데... 공짜가 좋기는 좋은가 부다....ㅎㅎ

 

 

 

써니는 워낙 지하철을 싫어하는 체질이라서 (태양을 좋아하는 써니)

(땅속 지하로 댕기는 것이 너무 싫다.   그리고 공기도 지하가

훨씬 더 나쁘다...  느껴지니까....  )

구래서 꼭 지하철이 타야 하는 일이 아니면 길이 좀 막히더라도

되도록이면 버스를 타고 다닌다....    회사도 월요일은 길이 아주

막히니 하는수 없이 전철을 타지만 그 나머지 요일은 도로의

사정의 봐 가면서 웬만하면 버스를 타고 다닌다....

 

 

 

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면서 신이 났다...   그동안 혼자 속으로

내가 넘 공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다가 내 머리가 조금

이라도 벗겨져서 다른 사람이 써니가 공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 버리면 어쩌나 하고 신경을 마니 썼는디....

 

 

 

   오늘 버스를 타면서 봉께 써니 말고도 공짜 좋아하는 사람이

넘쳤다....  휴 ㅠㅠ   정말 다행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으니까...ㅎㅎ

세상이 다 공짜면 을메나 좋을까  헛된 공상을 해본다....   케케케

 

 

 

 

써니는 참으로 소심한 사람이다.....  

 

 

 

 

 

 

 

 

써니네 큰시누이께서 직접유기농사하시는 옥산농원

http://myhome.naver.com/freshGr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