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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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틀리브
주변인 문화를 달리하는 복수의 집단(또는 사회)에 속하며, 이질적인 2가지 이상의 문화와 집단생활의 영향을 동시에 받지만, 그 어느 것에도 완전하게 소속될 수 없는 자. 사회학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며, 각 집단, 각 문화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경계인·한계인이라고도 한다.
주변인 사회심리학상의 용어로, 오랫동안 소속되었던 집단에서 다른 집단으로 옮겼을 때, 원래의 집단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금방 버릴 수도 없고, 또한 새로운 집단에도 충분히 적응되지 않아, 어정쩡한 상태에 있는 사람을 칭하는데, 독일의 심리학자 레빈(Lewin)이 한 말이다. 청소년기를 심리적 이유기. 질풍노도기. 제2탄생기로도 불린다.
주변인
니콜슨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고 또 자기 자신이 온우주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어쩌면 우리는 서로 서로의 주변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다.
여자라는 이름보다는 아이의 엄마 누구의 마누라.... 혹은 누구의 딸..... 남자라는 이름보다는 아이의 아빠 그리고 누구의 남편..... 혹은 누구의 아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진정 우리가 주변인으로 존재 하고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개똥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리 버리 써니가 어리 버리한 생각에 물들어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주변인과 사전적 의미의 주변인은 같은 의미일까????
아루퉁
써니네 큰시누이께서 직접유기농사하시는 옥산농원 http://myhome.naver.com/fresh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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