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보고서 ㅎㅎ
sunyhouse방 2004/06/03 20:50   http://blog.azoomma.com/suny2683/134437

블로거 여러분들께서 황제님과 써니의 저번 싸움껀에 대하여

그 후담이 궁금하신가 봅니다...   사람 사는 일이 다 비슷하니까요...

그래서 솔직히 황제님의 성격과 써니의 성격을 털어 놓아 봅니다.

 

 

서로가 싫어져서 쌈이 된것은 아니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싸운다는 표현을 할 정도가 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간은 서로 이해하면서 별로 크지 않은 문제는

서로 궁시렁 거리면서 끝났는데....

 

이번 쌈은 다분히 써니의 의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변명같기도 하지만 실직후....그동안 황제님이나

써니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것을 이리 저리

서로 회피를 하면서 지내기도 하였는데....

 

이쯤해서 한번은 터트려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황제님의

인내심은 어디일까하는 의문도 그동안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황제님의 성격은 정말 부처님처럼 단아하고 단정합니다.  그래서

짓구즌 써니는 황제님을 가끔 시험하고 싶어 질때가 있습니다.

흥!  자기가 다른 사람과 비슷하겠지...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척

하는 걸 꺼야....   하면서...  ㅎㅎ

 

저번 싸움은 써니가 연달아 한 삼일 정도를 황제님을 들들 볶아 보았지요

솔직히 생활력이 강한 써니와 외아들로서 집안의 보호를 많이 받고

유순한 성격으로 자란 황제님과는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좀 다르기도

하지만...  서로가 그것을 인정하면서도 이런 실직이라는 문제에 봉착을

하니 해결 방법이 좀 묘현합니다.

 

써니의 성격은 어디에 내어다 놓아도 혼자 스스로 잘자라는 잡초처럼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을 하는 카멜레온처럼 사는 그런 여자 입니다.

하지만!  황제님은 자기가 무슨 왕자님이나 되는 줄 알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써니가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지요....

 

하도 들들 볶으니 요즘엔 아르바이트 자리 알아보는 척 하고 있지만

황제님 속은 아르바이트 자리엔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써니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아기 만드는 문제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동참을 합니다.

그리고 또 막상 써니가 아기를 가지게 되면 그래서 넘 힘들어서 회사를

다니지 말라는 병원에 진단이라도 나오면 황제님은 두발 걷어 부치고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사랑하므로 결혼하였겠지요

저희 황제와 써니도 어느 부부 못지 않은 애절한 마음을 4년씩 태우다가

아주 기쁜 마음으로 결혼을 한 사람들이지요...

저희는 길에서 만났거든요....  ㅎㅎ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순간에 시작되어

4 ㅡ5년 정도 애를 태우다가....

 

이런 이야기는 또 담에 시간이 되면 늘어 놓겠습니다.

 

 

 

 

 

 

 

  매실을 구입할 수 있는 곳

sunyhouse69@ yahoo.co.kr

 

그동안 써니가 직접 주문 받기를 꺼려 했던것이 돈과 관계된

일이라 그리 했는데요     (수금해서 시아버님께 드리는 과정이....  ㅎㅎ)

메일로 주문을 받으니 주문 하시는 분들께서

편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이제 매실은 메일로 주문을 받겠습니다.

 

우리 블로거님들께 매실 주문에 대해서는 부담 안드리고 싶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만 주문을 해 주세요....

서로 이리 정을 나누니 필요치 않는데 인사 때문에 주문 하시면

부담 드리는 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써니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확시기는 6월 10일 이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