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매실이궁금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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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써니가 올렸던 매실에 대한 사항을 다시 올려 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5월 13일 올린글
* 매실의 특징 *
1. 잎보다 백색 5장의 꽃잎이 피고, 열매인 매실은 살구와 비슷한 12~20g의 구형핵과로 6~7월경에 성숙한다.
3. 세계 최장수국인 이웃 일본에서는 매실이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매실을 원료로 한 식품만도 50여종에 이르고 있다.
★ 매실이 좋은점 ★
2. 체질 개선 효과가 있다. 3.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4.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5.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6. 만성 변비를 없앤다. 7. 피부미용에 좋다. 8.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9.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 10. 강력한 살균, 살충 작용이 있다.
조금 있으면 매실이 나올 시기가 됩니다.... 허준(드라마)를 통해서 널리 소개 되었던 매실에 대해 계속적으로 올려 볼까합니다. 실은 저희 시부모님께서 올해 부터 매실 농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큰집 큰아버님께서 가지고 계신 땅에 매실나무가 있는데 작년까지 큰아버님께서 직접 매실 농사를 하시다가 이제 연세도 있고 하셔서 힘들다고 저희 시아버님께 농사 지으라고 물려 주셨나 봅니다....
여러 블로거님들께 매실에 대한 정보를 올려 드리고 좀더 널리 매실을 알리고자 하여 이렇게 매실에 관한 사항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매실에 특징과 매실이 좋은점에 대해 올렸으니 다음에는 매실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올려 보겠습니다.
매실의 다양한 이용법 2004년 5월 21일 올린글
1) 매실을 물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 내어 물기를 제거한다. 약간 노랗게 익어 향이 나기 시작한 것이 좋다. 너무 익어 물러진 것은 피해야 한다. 2) 매실 1kg과 설탕800g을 먼저 고루 섞어 항아리나 유리병, PET병 등의 용기에 넣고, 설탕 200g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게 덮은 후 용기의 두껑을 덮고(공기가 통하도록) 시원한 곳에 둔다. 3) 가만히 두면 설탕이 가라 앉아 매실이 우러나지 않으므로 가끔 저어 주어야 한다 4) 약 1개월이 지난 뒤 과육이 쪼글 쪼글해 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더 이상 오래두면 쓴맛이 난다. 5) 이렇게 만들어진 매실원액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음용한다. 6) 음용법 - 차게하여 적당한 비율로 냉수에 타서 매실차로서 음용한다. - 겨울에는 따끈한 물에 타서 마시되 매실 비율을 높여야 한다. - 소주에 얼음을 넣고 매실원액을 약간 타서 마시면 훌륭한 카테일로 여성분들이 마시기에 좋다. - 돼지고기 주물럭할 때 넣으면 느끼한 맛이 가신다.
1) 열매알이 고르고 싱싱한 청매를 준비한다. 청매(靑梅)보다 늦은 과실로 청백색을 띤 것이 알맞다. 너무 일찍 수확한 푸른 과실은 매실주 색깔이 불량하고 쓴 맛과 떫은 맛이 있으며, 완숙된 과실은 발효가 빠르고 색깔 이 고우면서도 쓴맛(苦味)도 적어 좋지만 혼탁하기 쉽고 신맛(酸味)이 적어 매실주 본래의 가치는 적다. 알콜량에 비해 매실량이 많거나 너무 일찍 수확한 과실을 원료로 했을 경우 쓴 맛이 많다. 2) 매실을 입구가 넓은 병에 넣고,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한다. 매실 0.6~1.2Kg : 소주 1.8 liter(용기의 1/2을 매실로 채운다) * 매실과 술의 비율은 입맛에 맛게 조정되어야 하는데 매실이 많으면 신맛이 강하고 술이 약해지며, 적게 들어가면 신맛이 적고 술이 독하다. 따라서 술의 도수와 량, 매실의 량을 잘 조절해야 맛있는 술이 만들어진다. 3) 이때 매실 위에 솔잎을 얹으면 솔잎향을 즐길 수 있다. 4) 매실은 3-6개월 안에 건져낸다. 5) 매실주만 1년 이상 숙성시킨 후 마셔야 좋다. 3년이상 되어야 훌륭한 매실주가 된다. *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과실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픈 것은 숙성 부족이다. 숙성을 위해서는 최소한 1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값비싼 양주를 먹고나면 머리가 아프지않고 뒤끝이 깨끗한 것은 이러한 이유이다.
1) 매실을 잘 씻어 물기를 뺀 후 씨를 빼내고 매실 과육을 믹서에 간다. 2) 냄비에 매실과 설탕을 넣고 졸인다. 3) 냄비는 산에 부식되지 않는 도자기나 유리, 범랑을 이용하며,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첨가한다. 4) 병에 뜨거운 상태로 담고 완전히 식힌 후 보관한다. 보관중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매실주 담그고 남은 매실로 잼을 만들 수 있다. 매실성분이 많이 빠진 상태이므로 졸일때 매실액을 조금 섞으면 맛이 좋아진다.
물2컵에 소금2컵을 섞은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 1개월 정도 재워 두면 붉은 색의 매실 장아찌가 완성된다.
-소화불량 또는 식체에 많이 먹었다
Tip :보통 우리가 많이 만드는 매실주와 매실원액의 경우에는 청매실(초록매실)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약간 익을 듯 한것이 좋습니다. 청매실의 경우 장아찌를 담는 경우에 많이 이용하고 그 밖에 매실주나 매실원액을 만들때는 약간 익을려고 폼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입하는 경우 매실과 비슷한 살구가 섞인 것이 있기도 하고 중국산이 있기도 하니 주위에 매실 농사를 하시 는 집을 아신다면 그곳에 주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시부모님께서는 김천의 산골에서 농사를 하십니다. 워낙 산골인지라 일반 농가보다는 매실이 늦게 나옵니다. (산골은 일반 농가보다 기온이 낮은 관계로)
산매실을 구입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주로 들에 계시기 때문에 저녁 8시 이후에 전화를 드리면 친절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0 5 4 - 4 3 5 - 6 7 4 9 경북 김천 남면 월명리 시아버님 성함 : 김 팔 수 님
수확시기는 6월 10일 이후 입니다.
10키로와 5키로 단위로 판매를 하옵고 가격은 직접 상담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청과 도매시장에 내시는 가격으로 주실걸로 압니다... 시중보다는 좀 쌉니다. 물론 품질은 써니가 보증합니다.
며느리 소개로 전화 드린겁니다... 하시면 매실을 넉넉히 주실줄로 믿습니다!!!
매실구입처 2004년 5월 20일 올린글
이런거 올리기는 좀 쑥쓰럽지만 산골 매실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시아버님 전화 번호를 드립니다. 주로 낮에는 들에 계시니 저녁 8시쯤 전화를 하시면 통화 가능합니다. 매실의 포장 단위는 10 키로와 5키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화 통화 직접 통화하시면 친절하게 해주실 겁니다..
매실을 구입할 수 있는 곳
0 5 4 - 4 3 5 - 6 7 4 9
경북 김천 남면 월명리
시아버님 성함 : 김 팔 수 님
이건 광고성이 있어서 블로미님이나 아컴에 문의를 하여야 하는데 제가 전화하는 주변머리가 없어서 체면 무릅쓰고 올립니다. 매실 구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버님께 전화 드리고 며느리 소개라고 하면 좀 넉넉히 넣어 달라고 말씀 드릴께요
써니나 이름을 말씀드리면 잘 모르실수 있으니 그냥 며느리 소개라고 하시면 됩니다. 며느리가 저 하나라서요...
추가 : 가격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신 분들이 있으신데 아직 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10키로에 3만5천원 정도 한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가격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청과물 시장에 내는 가격에 드릴테인데.... 키로와가격은 아래의 전화로 연락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0 5 4 - 4 3 5 - 6 7 4 9
경북 김천 남면 월명리
김 팔 수 님 (울 시아버님 성함)
수확시기는 6월 10일 이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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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원액 
생매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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