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세계(Imagined Worlds)
기본 주제방 2004/05/19 00:23   http://blog.azoomma.com/suny2683/130334

 

 

 

 

상상의 세계 (Imagined Worlds)

 

저자  :  프리먼 다이슨 (Freeman Dyson)

영국에서 태어난 케임브리지 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물리학 공부하였다. 그 후 버밍험, 코넬, 프린스턴등의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

하였으며, 미국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였다.   그는 특히 외계 문명의

가능성에 대한 독특한 이론으로 유명한 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이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의 자연과학대학 및 고등학문연구소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

로는 '우주 교란학' '무기와 희망' '생명의 기원'등이 있다.

 

 

옮긴이  :  신중섭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버클리

대학 연구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월간 'emerge  새천년'의 편집위원이자, 강원

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 '현대

과학철학의 문제점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현대

과학철학' '차명적 자만'등이 있다.

 

 

 

 

작가 프리먼 다이슨은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이다

그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자유스러운 사람'이란 향기처럼 그의 정신세계는 폭넓은

시야를 지닌것 같다.   편협되지 않은 과학자로서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진화를 거듭하고 발전이란 낱말은 활시위를 떠나 화살

처럼 현재 이르기까지 달려오고 미래로 달려가고 있다

 

인류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문화가 시작되고 모여사는 공동체가 만들어지며 남성

여성의 지위가 달라지고 또한 부와 가난함이 생기고 여기에 제도나 관습법이 만

들어지면서 갖은자를 위한 법이 만인에게 평등한 권리보다 우의에 서있게 되었다

어째든 좋은 두뇌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킨 과학이 오늘에 이르렀으나,

좋은 두뇌들의 발명과 발견을 통한 연구 결과들이 지구인들에게 평화만을 가져다

준것은 아닌거 같다.

 

대부분 위대한 과학자들은 선진국에 있다.   또한 선진국들은 과학분야나 정치

분야 경제분야 문화. 예술분야에서 까지도 세계의주류를 이룬다.   국제 무슨무슨

협회라고 이름이 붙여진 기관들의 주체가 선진국의 대표들이고 거기에 모여서

협의를 이루는 것은 모두 편협되게도 그들 나라를 위주로 한 국제 법률들이다.

과학 또한 모든 상위 정보. 지식들은 선진국의 차지이고 또 개발의 흐름이나 과학의

발전흐름까지도 선진국. 과학 주도국의 흐름에 맞추어 진행시키고 있다.

 

현시대의 컴퓨터나 유전공학,  신경공학 역시 달리 설명할 수 없다.

'상상의 세계'를 읽으면서 너무도 화려한 핑크빛 지구의 미래를 상상 하였다.

다분히 과학자들의 윤리와 감수성을 느끼게 하였고 그들의 연구와 발명 발견이

우리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쳐음을 감지하게 하였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세계에 대해 석학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으며

해결방안까지 마련하고 있음에 조금은 놀랍기도 하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말이나 산업혁명이란 말들이 인류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풍족한 인생을 즐기게 한만큼 정신적 안위까지 주는가는 의문이다.   개인적인

사고 방식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삶의 질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기도 한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 할 수록 인간의 정신적인 폐혜는 깊어지는

것이다.   갈수록 인간의 연약한 정신이 드러나 인간성을 방황하게 하는것 같다

 

만약이란 말은 과학 앞에서 우습기만 하다.   그러나 만약 다른 종의 동물처럼

인간이 양육강식에 의존해 자연을 터전으로만 살아갔다면 지금의 지구의 모습

은 어떨까?   그러다 공룡처럼 자연적인 현상에 도태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어떠할까? 

이런 질문은 우습기만 하다.

 

어째든 인간 두뇌의 발단을 지구의 변화에 공헌해 왔고,  해가되든 유익이

되든지 그의 한 종족으로 살아 가고 있다.

 

자연 동물 세계에서도 존재하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인간 세상에도 적용되는

것이 당연한듯 싶다.    이런 말들이 인권 단체들의 비위를 거슬릴 것 같지만,

정치나 경제 사회 모든 여건들이 부를 축척한 사람에게는 더한 부로 다가가지만

가난한 자에게는 더 가난한 벼랑의 끝으로 내몰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인간의 사고는 이러한 편협된 제도내에서 또다른 안위를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깊이만큼이나 인간의 윤리 도덕성도 깊어지리라.

인간의 고유한 인권은 많은 박애주의자들의 인권 운동이나 봉사활동으로

인하여 가난한 자들에게도 삶을 영위할 수 있게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인간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면 윤리라는 이름으로

인간성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

 

'상상의 세계'를 읽으면서 과학자들의 상상세계와 현실에서 이루려는 꿈들이

두렵기도 하였지만,  그들 또한 인간적이 윤리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과학의

폐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리라 생각한다.

 

노벨상은 과학자의 고민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닌가

과학자들은 인류에게 무한한 꿈과 이상을 심어 주리라

과학자가 주는 꿈과 이상이 우리 전인류에게 햇빛처럼 골고루 비쳐지기를 바란다

 

 

이런 독후감은 솔직히 수준이 없는 글입니다.

과학에 별로 관심이 없는 나는 과제물로 제출하여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상상의 세계'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하여 관심

이 있는 학생이라면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등의 5학년 6학년 이상의

학생이라면 서너번의 읽음으로 과학에 대한 책임과 또한 과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윤리관으로 심어줄 만한 책임을 자부합니다.

 

현대의 과학은 구시대의 과학을 무지하다고 비판하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될 미래 과학은 어쩌면 현재의 과학자들이 무지하다고 비판할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