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 좋아!!!
요리방 2004/05/14 09:01   http://blog.azoomma.com/suny2683/129227

 

 

 

 

 

요즘 시장에 가면 여기 저기 많이 나온것이 바로 마늘쫑입니다.

오늘은 마늘쫑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구요

바로 마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지금 시장에는 알알이 영근 마늘이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근데 한 일주일이나 열흘정도만 있으면 마늘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마늘을 많이 먹고 또 김장도 하는 가정이라면 4인가족 기준에

3접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작게 먹는 집이라면 2접정도가 적당하구요

 

뭐 마늘이야 제가 이리 좋다 저리 좋다 소개를 안하더라고

우리 사천만 국민의 쌀과 비슷하게 많이 먹는 것이니

자잘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오늘 써니가 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리하는 것일까요....

바로 요즘이 마늘 사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머님들이야 살림 하실때 일년을 기준으로 모든 준비를

하셨지만 요즘 우리들은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써니가

좀 챙개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늘을 구입할때 한꺼번에 3전 4접 구입하는 것보다는

첫물 그래도 두째물...   그리고 끝물 이러게 나누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쪽의 마늘을 구입하면 금상 첨화이겠으나 이 육쪽의

마늘의 경우 양도 작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쪽이 많은 마늘도 좋지요....

 

 

마늘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보관요령입니다.

전에는 주로 단독에서 살았기 때문에 처마밑 (햇빛이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주로 보관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지하실이나 이런

곳에 보관을 하였었어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뒷베란다는 거의 북쪽을 향해 있고 대부분의

주부들이 뒷베란다는 공기가 통하게끔 약간의 문을 열어 두고

있으니 이곳에 걸러 두시든지 아님 공기 환기가 잘 되어 있는

보일러 실이라면 이곳도 괜찬지요...  대신 보일러실의 경우 공기

환기가 좋은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추가 : 대부분 마늘은 길게 보관하면 50% 정도는 버리게 된다고

봐야 합니다...  김장이 끝나고 나면 당장에 먹을 마늘 정도만

남기고 잘 찧어서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이른 봄까지는 먹을수

있어요......)

 

 

주부의 일년 살림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추장 된장 간장 그리고

고추가루 준비하기와 마늘 잘 보관하기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리 마늘 보관에 대해 자세히 말씀을 드리는 것은 마늘은

햇빛을 오래 본다든지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하게

되면 나중에 속이 빈 허당이 되기 싶고, 또 벌레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에서 까놓은 마늘의 경우 유통기한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약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수 구입하여 잘 보관한 마늘로 맛난 음식을 가족들에게 먹이는

것도 행복한 일중 하나 입니다.....  재료 준비하는일 - 행복으로 가는길

 

알뜰 살림하여 가족의 건강과 경제를 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