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구직 활동을 해오던 저희 황제님께서 그동안은 인터넷과 메일 정도의
컴퓨터 활용만 하다가 이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엑서스 까지 좀 배워보자
고 학원을 다니십니다.
고용보험에서 지원해주는 학원을 다니면 학원비를 고용보험에서 지원을
해주니 좋으련만 학원일정에 맞추기 싫고 지금 당장 다니고 싶다고 해서 자비로
학원을 다니십니다.
이것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꼼꼼한 우리의 황제님께서는 학원을
끝나고 집에 오면 하루 종일 컴퓨터를 독차지 하고 계십니다. 흐흐흐흑
먼저 그날 배운 것을 그대로 해봅니다... 그리고 낼 배울 것을 미리 한번씩
해보고 있습니다. 찬찬하고 꼼꼼한 성격에 어설프게 지나가지 않은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 써니가 아컴을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한것을 보면서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5월 초까지는 저렇게 컴퓨터를 독차지 하고 있을텐데......
써니는 써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습니다.....
토크방도 가봐야 하고 블러그 꼬리글도 달러 밤마실도 다녀야 하고
또 아지트도 가봐야 하고 가끔 가는 사이버 작가 방에도 들러 보아야 하고
아컴만 들어오면 싸대고 돌아다닐때가 겁나게 많은데....
그속도 모르는 저희 황제님은 그저 복습이다 예습니다 하면서
저에게 자꾸 물어 옵니다.... 이거 어뜨케 해야되....
나두 몰러..... 다 까먹었어....
ㅋㅋㅋ 빨리 황제님께서 학원에서 갈켜주신거 빨리 빨리 배워서 졸업을
하시기만 간절히 고대합니다.... 헤헤헤
황제님 이래두 저래두 싸랑해염..... 케케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