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생각
시방 2004/04/04 00:26   http://blog.azoomma.com/suny2683/122723

 

 

 

 

 

 

 

그대 생각

 

 

 

 

 

 

 

 

그대 생각하노라면

 

사월의 넓은 초원이

 

그려집니다.

 

 

 

 

 

 

그대 생각하노라면

 

오월의 라일락 향기가

 

그려집니다.

 

 

 

 

 

 

그대 생각하노라면

 

부서지는 햇살처럼 번지는

 

웃음이 생겨납니다.

 

 

 

 

 

 

 

 

 

 

아마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에 써 놓았던 것인가 봅니다.

오늘 곤히 잠든 황제님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저와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항상 나를 제일 많이 이해해 주는 그런 사람....

황제님의 뜻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