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
그대 생각하노라면
사월의 넓은 초원이
그려집니다.

그대 생각하노라면
오월의 라일락 향기가
그려집니다.

그대 생각하노라면
부서지는 햇살처럼 번지는
웃음이 생겨납니다.

아마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에 써 놓았던 것인가 봅니다.
오늘 곤히 잠든 황제님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저와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항상 나를 제일 많이 이해해 주는 그런 사람....
황제님의 뜻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