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섬을 위하여
예전에 그섬엔
쓸모없는 풀만 가득
혼란스러운 고독들만이
피어났었다
술에 취한 사상이
그섬엔 가득 넘쳤고
차디찬 칼날의 이성이
번득이는 섬이였다
오늘날 너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사상과 자유와 방랑도
술에 취한 시인과
함께 한다
아! 너섬이여
가슴 가득이 사상을
자유를 평화를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자
*" 너섬" : 여의도의 옛우리말
옛날에는 별로 쓸모가 없어서 버려졌던 섬이였답니다.
그래서 너나 가져라 하는데서 너섬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블러거님들 오늘도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