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 대한 도전
시방 2004/02/16 11:42   http://blog.azoomma.com/suny2683/117039

 

 

 

 

 

 

 

무에 대한 도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어떤 행위도

 

수많은 언어의 행렬도

 

도움이 될수 없다

 

 

 

 

 

 

 

생각은 노동력을 갖지 못하고

 

사색의 장을 열고 있을 뿐

 

산행을 함으로 얻는 것

 

무에서 사는 방법

 

일함으로 얻는 것

 

무에서 사는 향기일 뿐

 

끊임없는 시의 쓰임

 

결국 무에 도달하는 일

 

 

 

 

 

인생에 있어서

 

무엇을 얻고자 노력하는가

 

가슴 가득히 안을 수 있는 것

 

자신에 대한 향기일 뿐

 

 

 

 

 

 

결코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에 대한 끝없는 도전

 

도전에 대한 갈망이 있을 뿐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입니다. 부부란 명목의 이름도 결국은 혼자이기 두려워하는 자신을 위하여 있는 것이고 자식이란 이름도 나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어하는 내 자만으로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이란 나를 잘 추스리고 나를 잘 다스리고

나를 외롭게 하지 않고 나를 위로 하고 나를 걱정해 주는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어쩌면 이런 생각이 이기적이라고 지탄을 받을 수도 있지만 부모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부부간에 정을 나누고자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홀로된 나 외로운 나를 두고 볼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하지만 나를 희생하면서 주위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에는 어떤 태클도 걸고 싶지 않습니다.그런 모습에까지 태클을 걸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넘 황망해질테니까요......

 

(써니는 점점 자신의 옷을 벗어 버리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런일을 하자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질시도 받을 것이고 지탄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끝에서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진정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언제나 횡성 수설을 좋아하는 써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