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저쪽
시방 2003/12/17 17:47   http://blog.azoomma.com/suny2683/109721

 

 

 

은하계

 

 

 

 

 

별이 지붕위로 쏟아지는 밤

휴식을 위한 음악을 들으며

 

 

머나먼 은하 저쪽에 계시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일상적인 인사 일 뿐

 

 

더 이상 마음을 보여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대를 그리워 할 때에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대 마음을 모조리

헤아리지 못한 미련함 때문이지요

 

 

그대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두근거림 때문이지요

 

 

 

 

                                                     Sunyhouse씀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