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재 선생님의 살림법을 배우러 호암아트홀에 다녀왔다.

한복점을 경영해서 그런가 어쩜 그리도 곱게 나이가 들었을까
웃는 모습이 참 선해 보였다.

식탁메트를 만드는 법과 우리가족의 문화를 형성해가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로 살림을 한다 했는데
참 많은 것을 배웠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도 자분자분 설명도 잘해주셨다.
시간이 좀 짧아 아쉽기는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진을 이용하여 만든 식탁 메트.
주머니는 외출시 편지를 써서 넣어 주어도 좋단다.

집에서 수를 놓아 멋을 부려도 좋다고 한다.
안입는 청바지 천으로 만드러도 좋단다.
나름의 멋이 깃들여 있다. 행주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수를 놓아 살림에 재미를 붙여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이제 소품하나라도 잘 만들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