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샤워기
정수장에서 대량 투입하는 염소가 유기물과 반응해 생성하는 트리하로메탄은 발암물질로 유명하다. 특히 샤워기로 온수를 쓰면 트리할로메탄이 한번에 휘발해 위험할 수 있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목욕물의 염소를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귤껍질을 넣는것,
단,귤에 곰팡이 방지게가 묻어 있다면 오히려 발암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
한다. 염소를 없애는 용기가 부착된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쓰는 것도좋다. 비타민C나
아황산칼륨을 여과제로 쓰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완벽하게 여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는 아직 없다. 트리할로 메탄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욕실환기다.
2.샴푸
천연성분을 강조하는 샴푸도 결국 주성분은 합성계면 활성제다. 또 합성보존료인
파라벨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최근에는 샴푸가 원인인
아토피성 피부염도 늘고 있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샴푸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그러나 비누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모발과 두피가 상할 수 있다. 탈모 문제를 해결하려면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방법도 잇다. 린스로는 구연산을 쓰면 된다. 비누로 샴푸한 다음, 깨끗이
헹구어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동백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쓰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3. 바디샴푸
살균성분은 피부를 지키는 상주균을 죽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부에 염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바디샴푸의 주 슬로건인 '보습성분' 또한 유해요소인데, 보습제로 쓰이는
폴리에틸렌 글리콜에는 발암성과 알레르기성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무첨가 비누를 사용하되, 보습이 부족하다 싶으면 직접 보습제를 만들어 써보자.
허브숍이나 한약방에서 파는 말린 쑥을 약간 뜨거운 물 200ml에 담근 다음,물이 식을
때까지 놔두면 끝. 이 쑥물은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 할 수 있다. 단, 피부에 맞지
않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4.치약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계면 활성제, 습윤제, 방부제, 향료가 치약의 주성분이다.
불소의 충치예방 효과가 알려지면서 불소를 첨가한 치약이 많은데, 이 불소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암, 뼈의 발육부진, 다운증후군, 알츠하이머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치역이 없이 양치질 한다. 부드러운 칫솔로 치아뿐 아니라 잇몸까지 닦아낸다.
단, 치약을 바르지 않고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거무스름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의
양치를 4개울 정도 꾸준히 하면 치아가 하얗게 변한다. 그렇게까지 기다릴수 없다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10분간 칫솔질 한 후 치약을 약간만 발라 마지막 30초만 잇몸에
닿지 않게 닦는다.
5.세탁용 합성세제
세탁용 합성세게의 역사는 환경보호규제 기준을 통과할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유독
화학물질로 바꾸고 또 바꾸는 악순환의 역사라고 할 수 잇다.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를
비이온계로 바꿨다 해도, 인체와 완경에 끼치는 유해요소는 여전하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의류를 세탁할 때는 비누나 중탄산나트륨을 쓴다. 둘 다 세척력은 합성세제와 별 차이가
없다. 독성이 없어서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도 야생동물에게는 거의 약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바로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을 파괴할 염려도 없다. 특히 중탄산나트륨은
헹굼도 간편하고 냄새도 없으며, 비누지꺼기가 의류에 들러붙지 않는다.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