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칭찬과 격려를...
이쁜 내 자식이 잘키우세요
우리는 어른이 된 지금도
칭찬을 들으면
서먹하기
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아이들이야 말해 무엇하리까?
그렇나 칭찬만으로는
크지 않는 것도 사실 아닌지요
나무가
잘 큰다고 그냥 두는 것보다
가지치고 비료도
주어야 더욱 튼실해 지듯이
아이들에게
꾸중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아는 친구가 하는 말이
동생이 늦동이를
낳아 얼마나 이뻐하는지
버릇없어 혼내주라면
어려서 그러니
그냥 두라고 한다는군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도
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뻐 이뻐하며 잘못
지적하지 않고 키우다 보면
그 버릇 그대로
습관이 되어
남에게 피해를 주거든요
이쁜 내 자식이
남에게
눈치꾸러기가 되는데
어떻게
이뻐만 할 수 있을까요
적절히 칭찬과 격려를
병행할 줄 아는
여러분이기를 바라며
좋은 날 좋은
시간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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