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발 가꾸기 스케줄 발 관리는 얼굴을 관리하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발가락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고 소금을 섞은 물에 발을 담가 피지나 노폐물을 제거한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자주 씻고, 씻은 후에는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 15분간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그고 족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 젖은 상태에서 풋 스크럽을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각질을 쉽게 없앨 수 다. 굳은살이 유난히 심한 발뒤꿈치는 마른 상태에서 버퍼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 각질을 없앤 다음에는 발을 깨끗이 씻고, 풋 로션을 촉촉하게 발라주자. 1주일에 한 번 정도 스팀타월을 해주면, 각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풋 로션을 바르고 랩을 씌운 다음, 스팀타월을 감아 식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한다.
발 마사지 방법 1 먼저 종아리 부분을 마사지해 긴장을 풀어준다.
2 발목을 둥글게 돌린 후 오른쪽으로 5번, 왼쪽으로 5번 잡아당긴 다음, 발목과 복사뼈 주위를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3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해 발바닥 전체를 골고루 밀어준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발바닥의 안쪽 부분을 마사지한다.
4 발등의 힘줄과 인대 사이를 양손의 손가락 끝으로 세게 밀며 마사지한다. 발가락 사이에서 시작해 발목 쪽으로 밀어줄 것. 발등 전체를 마사지하되,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 특히 힘을 준다.
반신욕 효과를 내는 족욕 족욕은 발이 들어가는 큰 통에 섭씨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채우고 30분 가량 발을 담그는 것이다. 더운물에 발을 담궈 따뜻해진 혈액이 온몸을 돌아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게 된다. 반신욕처럼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그에 못지 않은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최근 반신욕의 대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족욕을 하면 발은 물론 신체 속까지 따뜻해지고 좁아졌던 혈관이 다시 넓어져 발의 끝 부분에 정체되어 있던 혈류가 촉진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체내의 노폐물을 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뇌의 긴장감을 없애고 온몸을 이완시킬 수 있어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주일에 2∼3회 꾸준히 반복할 것. 물에 페퍼민트, 레몬그래스, 티트리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두 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가벼운 음주 후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과음 후에는 혈압이 상승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족욕하는 법 1 수온은 섭씨 42∼43도 내외. 목욕탕이 아닌 경우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온도 유지.
2 발의 복사뼈 위 삼음교까지 물에 담근다(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네 개 높이 지점).
3 족욕시간은 20∼30분 정도(처음에는 땀이 잘 나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20분 정도면 땀이 난다).
4 몸 전체가 훈훈해지거나 겨드랑이, 등에 땀이 살짝 날 때까지 한다.
5 족욕 후 온수로 씻고 비누는 쓰지 않는 게 좋다.
6 물을 끓여주고 진동기능이 있는 족탕기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7 녹차, 쑥, 소금, 생강, 아로마 등을 첨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크다.
발 냄새 제거 맨발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발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우선, 습기부터 빨리 없애야 한다. 발을 씻은 후 마른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사이의 물기를 꼼꼼히 닦는다. 수분을 흡수하는 파우더나 로션을 발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면, 땀이 고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유난히 땀이 많다면, 외출할 때 발 전용 데오도란트를 반드시 챙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