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 끝에
찬란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어렵고 두렵다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는 더욱 성숙해 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가 한웅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단단히 끌어안고 걸어갈 일입니다.
즐거운 상상은
노래할 일을 만들어 주고
힘든것을 미리 걱정하게 되면
일을 치루기도 전에 지쳐서
정작 싸워 보지도 못하고
손을 들어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떠한 일이라도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어르신들의 말씀..기억나시죠..?
진짜 더위가 시작되었네요.
복날이었던 어제..
꼬꼬닭이랑 몸에 좋은것들 많이 드셨는지..
몸보신도 하셨으니
뜨거움에 질리는 일 없이
올여름 건강하고 신나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