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는 가라, 황신혜가 다시 온다!조각미인 황신혜(41)가 한때 몸짱열풍을 몰고 온 ‘봄날아줌마’의 바람을 잠재우고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고 있다.
올초 MTV 수목드라마 ‘천생연분’의 성공으로 20대 젊은 후배들을 제치고 수많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은 그가 다음달 피트니스&다이어트 비디오·책자인 ‘스타일 바이 신혜’ 출시를 앞두고 ‘역시 황신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황신혜에게 전해진 시나리오와 방송대본은 30여편이 넘는다. 전성기인 80년대보다 훨씬 많다.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이다.
황신혜 바람은 ‘천생연분’에서의 귀여운 연상녀 이미지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몸매를 공개하면서 태풍으로 변했다. 제작사인 IBW는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스타일 바이 신혜’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주 황신혜의 사진을 일부 언론과 웹하드를 통해 살짝 공개했다. 그 이후 황신혜의 소속사인 튜브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접속이 폭주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역시 황신혜’라고 칭찬하며 요즘의 젊은 연예인과는 다른 강한 매력이 풍긴다고 입을 모았다. 10대 청소년들도 ‘누나’라고 부르며 지지를 보내고 있을 정도.
황신혜의 몸매는 풍만하지 않다. 요즘 여배우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한결같이 정형미인식 얼굴과 풍만한 몸매를 만들고 있는 반면, 황신혜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칼’을 대지 않은 자연미를 앞세운다.
특히 그의 엉덩이는 웬만한 젊은 여성보다 훨씬 더 탄력과 볼륨을 갖췄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비디오 촬영이 있던 지난 19~12일 언론과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그의 몸매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그는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은 사실 거의 없다. 나도 그런 오해를 받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다만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평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운동에 특별히 많은 돈과 기구를 들일 필요가 없다”면서 “잘 먹고 활기차게 사는 것이 억지로 다이어트하면서 마르는 것보다 낫다. 먹은 만큼 운동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민소매 셔츠에 미니스커트도 자신있게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리더 황신혜의 몸매관리 비결은 마음 편하게 먹고 운동하면서 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었다.
유진모기자 ybacchus@

“체리필터 전용스튜디오 장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