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중에서도 소설만 읽었다... 거기다 우리네 이야기가 약간만 가미되어도 좋았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작가도 몇 안된다( " 김진명" " 조정래" " 움베르토 에코" 등...) 보통은 작가 무시... 책과 관련된 사람은 다 무시다... 그저 제목만 보고 책을 읽는다.... 한번 반한 작가의 책은 무조건 하고 구입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은 웬만한 건 다 읽었다 생각했었다(소설류만) 근데... 네이버에서 책 당첨 된 것 들은 소설이 아니라 거의 에세이류, 아니면 자기개발서 등이다 예전엔 이런 책 안 읽었다... 옆에 뒹굴어도.... 간혹 " 배려" 라던가 "마시멜로 이야기"는 굉장히 심심하면 읽었다 그래서 첨엔 당첨된 책들을 읽고 서평을 쓰야 한다는 것이 숙제를 해야 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다.... 그러다 차차...나를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간다는 걸 알았다 나를 점점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하구 어찌되었던 공부가 되어간다는 거다 예전 선생님들이나 누구나가 편식을 하면 안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난 무엇이나 지가 읽고 싶은 책 하나로 얻을 것 얻으면 되지 굳이 싫은 것을 읽을 필요가 있는 주의였었다 근데.........요즘엔 절실히 느낀다 편식은 뭐든 좋지 않다는 것을.... 아마 예전에 나는........나를 알아가는 게 싫었나 보다 그러니 10권씩이나 되는 대하소설에서 재미를 찾고 1권만 되어도 소설이 재미가 없다느니.... 내용이 너무 뭉뚱그려 진다느니....해댔으니 얼마나 건방진 소리였던지........... 요즘들어 많은 숙제로 인해....나 자신과의 소통도 점점 더 가까워 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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