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선 책을 주제로 한 카페가 많이 있다책 출판사랑 연계하여 공짜로 책을 날려 주고서평을 적어 인터넷 서점 몇곳에 올려줌 된다.. 첨엔 아주 간단하고 공짜로 책을 준다기에...덜커덕 가입을 했다게다가 무슨 책이 돌아다니는지도 알 수 있고...요즘엔 서점에 잘 가지 않으니 막상 책을 사려해도 무슨 책을 살지 감이 잘 잡히지 않기도 했다 첨엔 운이 없는 내게도 책을 가끔씩 날려 주니 좋긴 한데이 서평이란게 문제다글재주 없는 내게 책 서평은 그저 한두줄로 그쳤었는데이젠 아예 문장으로 쓰야 하니......... 이제 까지 내게로 날아온 책이다.......
물론 내가 읽고 싶은 책보단 별루다란 책이 더 많이 오긴 했지만...내가 주로 사서 읽는 책 종류는 주로 소설류이다거기다 역사가 더해주면 더 좋구.......싫어하는 것들은 비소설류....옆에서 놀고 있어도 잘 안 읽는 것들.. 덕분에.......내가 일부로는 접하지 않을 책들을 받아 읽게 되구그 책들도 나름 재미도 있다는 것...다만 주입식이 아님 좀 더 좋구...ㅎ책 욕심 많은 나에게 한권 한권 주니 더 없이 좋다....내가 좋아하는 거나 안 좋아 하는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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