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면 못하는 거...ㅎ
나의 이야기 2008/03/25 23:14   http://blog.azoomma.com/star2132/271216

 

혼자면 하기 어려운 일을 어제 했어요...ㅋㅋ

 

갑자기 무슨 이야기냐 면요~~~~~

어제 간만에 사무실에서 회식을 했어요

사무실 인원이야 몇명 안되지만....

그 몇명 안되는 것이 굉장히 오래 같은 사무실에 있었지만

단합도 되었다가 어떨땐 털어지기도 잘 한답니다

 

그 오래된 사람들이 모여서 회식을 했으니

자연 말은 편하게 돌아가고

감정의 골이 약간은 있으니

술잔도 빠르게 돌았어요

그러다 보니 나 빼구(나 술 못해서..) 다들 얼큰하니 올랐죠

 

그것이 1차에 밥 먹으면서 그랬으니

자연 2차로 옮겨가게 되었어요

2차로 간것이 포항이동에 있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라이브 까페였죠

예전 tv에 보면...아니다 요즘에도 나오더라

술마시면서 기분내키면 스테이지도 없는 그자리에 서서

몸을 흔들어 대는거.........그거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한번 해보고 싶었구.....

근데......지가 얼굴에 철판이 아직 덜 깔려서

혼자는 일어나서 추지도 못할 뿐더러

술까지 이성을 잃을 정도론 못 마시죠

근데....같은 일행중 서울에서 대학까지 다니다가 직장때문에 온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일어나서 춤을 추게되구

그사람이 약간 직위가 높으니 아랫사람들 댕겨서 함께 일어나구

그러다 보니 다들 일어나서 춤 추구.........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그냥 자리에서 얌전히(?) 술만 마시는데

우리 테이블에서만 난리도 아니었죠

노래하는 사람 코 앞에서 일어나 춤도추고

미끌어지기고 하구.......부루스도 추구........

 

그러면서 생각했죠

역시 사람들은 무리지으면 못할 것이 없다구

혼자면 절대로 하지 못할 일도

여럿이면 철판을 깔수도 있다는 사실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