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가 제 닉을 보더니........
별이 누구야?..
엄마지......
엄마가 별이야?......왜 별인데.......
엄만 예쁘잖아......
말 없음....(ㅜㅜㅜ)
엄마 안 예뻐?....예쁘잖아....
그래서 별이야?....그럼 난 뭐야?..
넌 별 아들이지.........새끼 별이다...
내가 새끼 별이야?....
제 닉을 갖고 울 집 꼬맹이가 말을 하네요
지딴엔 왜 닉이 별인지
엄마가 왜 닉을 만드는지 모르니까....
설명을 하기엔 시간이 모자르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하니까....
저도 요즘 회사에 일이 좀 많답니다
그래서 늦게 집에 들어오니
컴할 시간도 없네요...
집에 옴 ... 울 꼬맹이 숙제 봐주고
책 읽어주고 재우기가 바쁘네요...
그래서 당분간 별은............
캄캄한 밤중에만...
것도 잠시만 볼 수 있을 듯....
것도 힘 날때만........ㅎ
낭중에 몸에 일이 익음 다시 나타날께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