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에 다녀왔어요...
봄 여름 가을 같이 예뿌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깔끔함은 있었죠
참........
눈구경 못하는 저를 위하여
눈사람과 눈 소식을 가져다준 언냐들...
무지 감사해...
여기도 첫눈이 왔어요...?
아주 잠깐이지만 눈발이 날렸거든요
바닥엔 떨어지지 않았지만
머리위엔 떨어졌으니까
첫눈온거 맞죠....ㅎ
여기 사람들은
그거나마 감사하죠....
주산지에 도착하면서
모두들 한마디씩 했죠
여기 와 본 곳 같은데..........
근데...왜 이름을 몰랐을까....
진짜루 왔을까 안왔을까...시간이 지날수록 헷갈리네..
주왕산 자락이 거의 비슷해서인지
와본곳인지
첨 본곳인지가 아리송 하더라구요...
첨엔 소문만 무성한 주산지에 도착하니
실망감이 먼저 왔죠
하지만 그곳에 있을수록
깔끔하고 깨끗함에 빠지더라구요
물 한가운데서 서 있는 나무가 신기하고
그 나무가 고사목처럼 생긴것도 신기하구........
소문날 만 하더라구요
울 꼬맹이가 무지 좋아라 했죠
사진을 찍으려면 배경사진으로 곳곳에 끼고...
그 괴상한? 사진들을 가져오고 싶지만 솜씨가 없어서...
예쁜 사진만 가져 왔답니다...ㅎ

주산지를 설명해놓은 글인데요
그 옆에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점자로도 있더라구요
그 느낌이 새로운지 저리 만지면서
좋아라 하기도 하구
폼을 잡기도 하네요.....ㅎ
조금 살살하긴 했지만
가길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