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가 봄동안 했던 유치원 행사
이제서야 사진을 가져왔네요
스캔이라 얼굴이 무지 흐리게 나오긴 했지만
울 재민이 다들 아시죠...ㅎ
찾으면 다 나와요....
그럼...
지금부터....따라와~~~~
봄에 벚꽃놀이 갔어요...
엄마는 매일 구경하면서도 꼬맹인 안보여줬는데
다행히 유치원에서 꽃놀이를 갔어요....
어느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재민이 손에
뭔가가 들려 있더라구요
종이공예로 만든 네모로 된 차 받침...
뭐냐고 했더니
경주에 공예하러 갔다네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간다는 소릴 못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증거품으로 사진을 가져왔네요
열심히 만드는 모습으로.........ㅎ
봄 소풍으로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원숭이 학교에 다녀왔네요
그냥 놀기만 할줄 알았는데
어엿하게 수료증까지....가져왔네요...
동물을 기르는 현장에 갔다 왔나봐요
토끼랑...양...망아지....
무서워 하지 않고 풀을 주네요
하긴....무서워 할리가 없죠
집에 있는 개들한테 왕노릇을 하니까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