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나+(플러스) 2006/04/14 15:04   http://blog.azoomma.com/star2132/222599

너나 잘 하세요

 

이 말이 이 영화의 압권이다

첨 영화를 안보고 들었을때는 참 희한한 말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한다

 

본인은 모든걸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된 대로 진행만 하면 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간섭을 한다면

것도 본인생각만으로 중간에 개입을 하면

당연히 이말이 나올것이다

" 너나 잘 하세요.."

 

이 영화는...

나 같은 사람은 필수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금자씨가 복수를 위해서 13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치밀하게 준비를 하는 걸 보고...

 

아무리 다급한 일이 일어나도

침착하게 대처를 하는 것을 보고.....

 

모든걸 준비했기에 한치의 실수도 하지 않는 것들이....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난 뭐든 일에 끈기가 없다

하다가 안되면 " 나만 안돼" 이러면서

금방 포기해 버린다

그러니까 결과를 빨리 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일에 속도가 붙으면 어쩔줄을 몰라한다

위급한 일도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다음에 할 일을 찾고 있다

 

포기가 빠른건지......

적응이 빠른 건지......

 

가끔은 황당스럽기도 하다....

 

뭐든 일을 하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아주 당연한 진실이지만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건 물론이다

그래야 하는 일에

자신감과 침착함이 함께

따라오는 것이겠지...

 

자.....저랑 함께 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