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선물을 한 거에요...
도안은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내었어요
처음에 놀때는 거창햇죠...
여러군데에 선물할거라 생각했어요..
하다보니 많이는 못했어요...
그래도
5개는 했나봐요..
두갠 좀 작은걸로....세갠 좀 큰걸로...
처음한건 저희 친정집에 걸려있어요
두번짼 대부모님집에 감사를 표시했어요
대부모님께선 저희 부부 둘다 대부모를 서주셨구
결혼할때 증인까지 서주셨는데
그동안 감사표시를 못해드렸거든요
그래서 이 선물로하면 괜찮겠단 생각을 했어요..
세짼 재민이 대부님집에 드렸어요
재민이 대부께선 저희집 가까운 곳에 병원을 하시는데
재민이가 병원갈때마다 병원비를 받지 않고 치료를 해주세요
갈때마다 미안하죠...
네짼 랑이 사장님 드렸구요..
다니는 곳은 달라도 같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이라서...
다섯짼 저희 집에 저렇게 계시죠
벽에 달아야 하는데 아직 달지 않아서 모서리부분에 있는 것을
떼지 않았네요..
사진으로는 약간 이상하게 나왔지만
아주 멋있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제가 연휴엔 잘 못들어오니...
그동안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