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심심풀이죠..
저녁에 꼬맹이 재워 놓고..
랑이 올때까지 tv보면서 해요..
저 원래는 이런거 못하는데..
워낙에 시간이 많으니 하게 되었어요..
제 후배도 이야기 하죠..
언니가 하면 다른사람 못하는 이 없다고..
폰 줄이에요..
파랑이..
토토르..
젖소까지.....
키걸이 죠...
근데 액자 같죠..
키걸이엔 사연이 많답니다..
제 후배가 슈퍼를 개업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이 키걸이모양을 싸고
도안으로 웰컴을 달라고 했더니 하나 주더라구요..
열심히 놓아놓고 보니 크기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주지 못했네요..시간이 엄청 흘러서..ㅎㅎ
웰컴은 편지 꽂이로 만들어서 엄마 주고
키걸이가 남았었는데..
이번에 동생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웨딩을 쬐그만하게 놓았죠..
결국은 결혼 선물이 되어버린거죠..
★★♡♡♡
사무실에선 바빠서 방을 찾아다니지 못하고
집에선 컴이 이상해서 다니지 못하네요...
따뜻한 날씨에 좋은 추억들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